이은주씨가 생각나는 밤

참 웃긴 날씨다..

낮에는 찌는듯이 덥더니.. 해가지면 차가운 바람이 불어온다..

내 옷 사이를 파고드는 차가움은 나의 기운을 앗아간다..

약 기운이 더해주는 몽롱함과 싸늘한 기운은 나를 더욱 처지게 만든다..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의 한 장면)

항상 당당했고.. 무표정이 더욱 아름다웠던 이은주씨..

그녀는 많은 영화속에서 죽음과 관련이 있었고, 그래서인지 그녀는 차갑고 서글퍼 보이기 까지 한다..

이젠 현실에서도 존재하지 않는 그녀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유난히 그녀가 생각나는 밤이다..

by 기형z | 2006/09/23 22:52 | 1. Flat story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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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메바님 at 2006/10/01 00:25
카이스트 드라마에서..처음 알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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