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9월 28일
평온한 히틀러의 그림들
여기서 말하는 히틀러는 화가 히틀러를 말하는 것이다. 전 유럽을 피바다로 물들이면서 2차 전쟁을 야기했던 그 히틀러가 바로 화가 히틀러이다. 히틀러는 국가사회주의 노동당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그림을 그려서 생계를 유지하던 무명 화가에 지나지 않았다. 사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화가가 되기를 꿈꿨었고 특히 건축물과 풍경을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 알고보면 나치 독일군의 제복도 히틀러가 직접 디자인했었고, 지상 최고의 도시를 건축하기 위한 구상도 했었다. 그 구상중에는 초대형 돔 모양의 건축물이 있는데.. 그 건축물의 천장은 그당시에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았고.. 기압 변화를 이용한 과학 기술을 접목해서 돔 내에서 눈이 내리게 하려는 생각까지 했었다고 한다.. 물론 그 건축물의 기초도 세우기 전에 히틀러는 자살했지만..

아무튼 히틀러의 건축에 대한 얘기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한번 위에 그림을 보자.
저 그림은 히틀러가 1913년에 그린 "Mother Mary with the Holy Child Jesus Christ"이다. 어린 아기 예수가 엄마에 품에 안겨있는 평화로운 모습이다.


위의 두 그림 역시 히틀러가 그린 그림이다. 두 그림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저 그림들에서는 어디서도 참혹함이나 광기는 찾아볼 수 없다. 그림은 너무나 평화로워 보이고 조용해 보인다. 거리를 걷는 사람들은 누구 하나 바빠보이지 않는다. 모두가 여유를 즐기는 것 같고 심지어는 따스한 유럽의 햇살 아래 바람마저 멎은 것 같은 기분이다. 특히 건물의 묘사는 마치 실제인듯 섬세하다..
히틀러도 사실은 그의 꿈인 화가가 되기 위해서 빈 대학에 2번이나 지원을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입학 시험은 인물을 그리는 것이었고 실제로 히틀러는 인물 묘사에서는 뛰어난 점이 없었다고 한다. 그는 건축물의 묘사에서는 늘 뛰어난 소견을 받을 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그는 건축가로의 길은 걷지 않았다.
자신의 꿈을 잃고, 참담해져 가는 희망없는 바이마르 공화국의 실상은 그에게 어떻게 비쳐줬을까..

아무튼 히틀러의 건축에 대한 얘기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한번 위에 그림을 보자.
저 그림은 히틀러가 1913년에 그린 "Mother Mary with the Holy Child Jesus Christ"이다. 어린 아기 예수가 엄마에 품에 안겨있는 평화로운 모습이다.


위의 두 그림 역시 히틀러가 그린 그림이다. 두 그림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저 그림들에서는 어디서도 참혹함이나 광기는 찾아볼 수 없다. 그림은 너무나 평화로워 보이고 조용해 보인다. 거리를 걷는 사람들은 누구 하나 바빠보이지 않는다. 모두가 여유를 즐기는 것 같고 심지어는 따스한 유럽의 햇살 아래 바람마저 멎은 것 같은 기분이다. 특히 건물의 묘사는 마치 실제인듯 섬세하다..
히틀러도 사실은 그의 꿈인 화가가 되기 위해서 빈 대학에 2번이나 지원을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입학 시험은 인물을 그리는 것이었고 실제로 히틀러는 인물 묘사에서는 뛰어난 점이 없었다고 한다. 그는 건축물의 묘사에서는 늘 뛰어난 소견을 받을 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그는 건축가로의 길은 걷지 않았다.
자신의 꿈을 잃고, 참담해져 가는 희망없는 바이마르 공화국의 실상은 그에게 어떻게 비쳐줬을까..
# by | 2006/09/28 22:09 | B. Easy articles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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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사람이 나쁜 사람이라 나한텐 그림도 삐딱하게 보이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