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5월 25일
(원거리) 백업의 중요성
점점 주변의 많은 것들이 정보화가 되어감에 따라 컴퓨터에 저장되어있는 수많은 데이터를 다루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일이 되어버렸다. 실제로 대부분의 작업들을 컴퓨터로 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가진 데이터를 잘 관리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이슈이다. 그나저나 예상치 못한 일로 내 정보를 잃지 않기 위해서는 백업을 주기적으로 해줘야 하는데.. 이게 또 말처럼 쉬운 것 같지는 않다.
얼마전에 내 노트북 컴퓨터를 켜는데 갑자기 드라이브를 읽을 수 없다는 메시지와 함께 아무런 작업이 진행되지 못하는 광경을 보게 되었다. 그때 정말 얼마나 당황스럽던지.. 지금까지 내가 남겨둔 추억들(사진 및 동영상 등)과 해놓은 모든 과제며 리포트 들이 한순간에 사라질 걸 생각하니 정말 순간 정신이 멍해졌다. 그래서 하드를 뱄다가 다시 꼽아주었는데.. 다행히도 윈도우가 뜨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약간 불안한 건, 아직도 가끔씩 드라이브를 읽을 수 없다고 가끔씩 뜨는데.. 굉장히 무섭다. 아무튼 백업은 중요하다.
그나저나 백업을 어떻게 하는 것이 효율적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예전에는 CD에 정보들을 담아서 보관했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 CD가 튀거나 그래서 불안하다. 그리고 요즘에는 정보의 양이 더욱 많아져 CD로는 많은 정보를 담기가 버겁다. 그 이후에는 서버 컴퓨터를 하나두고 그곳에 정보를 모아두었는데, 이것이 정보를 저장하는데에는 좋을지 몰라도 편하지는 않은 것 같다. 정보를 access 하려면 항상 온라인 상태여야 한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고, 서버의 문제가 생겼을 경우, 처리하는 것이 은근히 귀찮다. 그래서 지금 쓰는 방법은 외장하드(2.5)를 이용하는 것인데, 일단은 편리하고 용량도 커서 나름 만족이다. 다만 걱정이 되는 것은 이것도 완벽히 안전한 방법은 아니라는 것.(물론 완벽한 방법이야 있겠냐만..)
백업은 어쨋거나 한 군데 보다는 여러군데 해두는 것이 더 안전한데, 하나의 하드웨어가 망가졌을 경우를 대비해서이다. 또한 백업을 두개의 다른 시스템에 했을 경우, 두 시스템 간의 거리가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좋다. 이는 룸메와 얘기를 하다가 들었는데, 한 예로, 911 사태가 발생했을 때, 그 빌딩안에 있던 대부분의 기업이 다음날 기업을 정리했다고 한다. 이유인 즉슨, (백업을 해놓았지만) 기업의 모든 데이터가 사라져서 더이상 서비스를 운영할 수 없었기 때문이란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몇몇 기업들은 그 사건 바로 다음날 부터 다시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었는데, 이는 멀리 떨어진 지역에 백업을 해놓아 불의의 사고에 대비했던, 원거리 백업을 통한 성공 케이스인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나의 데이터를 잘 보호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하는 반면, 데이터는 어차피 언젠가는 없어질 것이기 때문에 그 순간이 가장 중요하다는 두가지 모순된 생각을 하고 있다.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어렸을 때 집에 한번 크게 불이나서 그동안 모아왔던 나의 소중한 것들(수집을 나름 좋아했다)과 나의 (추억이 담긴) 모든 앨범과 사진들을 잃었던 경험때문일까... 아무튼 최근에 내가 다시 (인화된) 사진 앨범을 만들기 시작한 건 나에게 어떤 의미일지 모르겠다..ㅎ
얼마전에 내 노트북 컴퓨터를 켜는데 갑자기 드라이브를 읽을 수 없다는 메시지와 함께 아무런 작업이 진행되지 못하는 광경을 보게 되었다. 그때 정말 얼마나 당황스럽던지.. 지금까지 내가 남겨둔 추억들(사진 및 동영상 등)과 해놓은 모든 과제며 리포트 들이 한순간에 사라질 걸 생각하니 정말 순간 정신이 멍해졌다. 그래서 하드를 뱄다가 다시 꼽아주었는데.. 다행히도 윈도우가 뜨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약간 불안한 건, 아직도 가끔씩 드라이브를 읽을 수 없다고 가끔씩 뜨는데.. 굉장히 무섭다. 아무튼 백업은 중요하다.
그나저나 백업을 어떻게 하는 것이 효율적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예전에는 CD에 정보들을 담아서 보관했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 CD가 튀거나 그래서 불안하다. 그리고 요즘에는 정보의 양이 더욱 많아져 CD로는 많은 정보를 담기가 버겁다. 그 이후에는 서버 컴퓨터를 하나두고 그곳에 정보를 모아두었는데, 이것이 정보를 저장하는데에는 좋을지 몰라도 편하지는 않은 것 같다. 정보를 access 하려면 항상 온라인 상태여야 한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고, 서버의 문제가 생겼을 경우, 처리하는 것이 은근히 귀찮다. 그래서 지금 쓰는 방법은 외장하드(2.5)를 이용하는 것인데, 일단은 편리하고 용량도 커서 나름 만족이다. 다만 걱정이 되는 것은 이것도 완벽히 안전한 방법은 아니라는 것.(물론 완벽한 방법이야 있겠냐만..)
백업은 어쨋거나 한 군데 보다는 여러군데 해두는 것이 더 안전한데, 하나의 하드웨어가 망가졌을 경우를 대비해서이다. 또한 백업을 두개의 다른 시스템에 했을 경우, 두 시스템 간의 거리가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좋다. 이는 룸메와 얘기를 하다가 들었는데, 한 예로, 911 사태가 발생했을 때, 그 빌딩안에 있던 대부분의 기업이 다음날 기업을 정리했다고 한다. 이유인 즉슨, (백업을 해놓았지만) 기업의 모든 데이터가 사라져서 더이상 서비스를 운영할 수 없었기 때문이란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몇몇 기업들은 그 사건 바로 다음날 부터 다시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었는데, 이는 멀리 떨어진 지역에 백업을 해놓아 불의의 사고에 대비했던, 원거리 백업을 통한 성공 케이스인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나의 데이터를 잘 보호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하는 반면, 데이터는 어차피 언젠가는 없어질 것이기 때문에 그 순간이 가장 중요하다는 두가지 모순된 생각을 하고 있다.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어렸을 때 집에 한번 크게 불이나서 그동안 모아왔던 나의 소중한 것들(수집을 나름 좋아했다)과 나의 (추억이 담긴) 모든 앨범과 사진들을 잃었던 경험때문일까... 아무튼 최근에 내가 다시 (인화된) 사진 앨범을 만들기 시작한 건 나에게 어떤 의미일지 모르겠다..ㅎ
# by | 2007/05/25 16:08 | D. Information tech.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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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처음 글을 읽는데
다 날아가버린 줄 알고 놀랬습니다.^^
매번저도 사진 백업을 위해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 합니다.
용량이 커서..할일이 못되요...
공간적인 문제 때문이라면 멀리 떨어진 곳에 하드 백업을 하거나 테이프 백업을 해 두면 되는 일이지 :) ㅋㅋㅋㅋㅋ
백업의 비용 절약을 위해 자료 선택은 중요한 사안 ㅎ
저도 정말 그땐 얼마나 놀랬는데.. 천만다행이었죠...휴..
clowcard/ 테이프 백업이라.. 테이프는 수명이 오래가나요? 늘어날까 걱정되기도 한데..ㅎㅎ
하드 디스크는 그냥 대충 짱박아놔도 오래 가겠죠..?ㅎ
기업에서도 백업은 쉬운 문제만은 아닌 것 같아요.. 전에 구글에서도 메일 날려먹은 일이 있는 거 보면..
pcpenpal/ 허허;
K모바일뉴스 은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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