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mark로 가다! - part1. 트론하임에서 오슬로로의 경치

지난 번에 일주일 동안 쉬는 동안 친구들과 노르웨이 왕국 대륙의 북쪽 지역인 북극해와 접해 있는 Finmark 지방에 여행을 갔다 왔다. Finmark에서 알타(Alta)에 머무는 동안, 온도계의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를 가르키고 있을 정도로 상당히 춥고도 신비로운 지역이었다. 내가 블로그에 지금 쓰고있는 스킨의 배경 사진 역시 Alta에서 찍은 것으로 장엄한 분위기가 참 맘에 든다.


이번 여행의 이동 경로. 트론하임에서 알타까지의 직항 비행기가 없기 때문에, 오슬로를 경유해야 했다. 우선 버스를 타고 오슬로까지 향했고, 그 이후에 알타로 비행기를 타고 갔다. Finmark에서는 '백조의 피요르드(Fjord of swan)'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알타와 사미족(Sami people)의 고향이라 불리는 카라쇽(Karasjok)을 방문했다. 아름다우면서도 독특함을 간직하고 있는 노르웨이의 자연이 주는 기쁨도 컸지만, 좋은 친구들과 함께 캐빈에 머무는 동안 즐겼던 시간들 역시 소중했다.

The view of Trondheim


The view of somewhere from Tronheim to Oslo


The view of white Norway

이미 노르웨이에는 오래전부터 눈이 내리고 있었기에, 시내만 조금 벗어나면 온통 눈으로 덮인 풍경들을 볼 수 있었다.

The view of snow-covered trees in Norway


The view of a lake with a snowy mountain in Norway


Norwegian snowy mountain


White view from the bus


The bus took a rest in this restaurant before getting to Oslo


A simple mark at the top of the restaurant


The restaurant with long history

노르웨이에도 이곳저곳 깊은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레스토랑이나 장소들이 참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곳곳에 숨겨져 있는 이런 곳들을 찾아다니는 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할 수 있겠다.

보통의 경우에는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나 기차를 타는 것은 참 지루한 일로 분류되곤 한다. 하지만 노르웨이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다. 노르웨이에서의 도로여행(road trip)은 사람들이 즐기는 하나의 여가생활이다.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자연을 따라 놓여진 도로 위를 달릴 때의 행복함을 표현하기는 쉽지 않다. 트론하임에서 오슬로로 가는 버스에서 6시간을 보내는 동안에도 차창 밖으로 보이는 멋진 경치를 감상하느라 한시도 지겨움을 느낄 수 없었다.

* English summary
At the last time, I took a rest without blogging for about 7 days. Then I started my trip to Finmark area in Norway with my friends. I visited two places - Alta, Karasjok - in Finmark. Alta, called as 'fjord of swan', is the biggest city, even though it's still very small, in Finmark. Krasjok is a hometown of Sami people who have lived there traditionally from the long time ago. Anyway, af first, we went down to Oslo 'coz there is no direct flight from Trondheim to Alta. We almost spent 2, 2, 1 and 1 days in Oslo, Alta, Karasjok, and transportaion respectively.

It took about 6~7 hours from Trondheim to Oslo. Yeah.. probably you can imagine I spent quite boring time in the bus.. But, Never! The truth is I really enjoyed the time in the bus! Norway is really famous of their own beautiful roads and nature! Many people also enjoy road-trip by using their cars. The scenes through the window in the bus were truly attractive. I didn't have a moment to feel boring 'coz of so beautiful Norwegian nature.

by 기형z | 2007/11/29 21:07 | 5. Norwegian Life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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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A양 at 2007/11/30 01:21
와아.. 정말 부러워 :ㅁ:~ㅎㅎ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참 좋은데..
Commented by 찌에 at 2007/11/30 07:25
그 긴 버스시간이 오히려 경치덕에 즐거우셨다니.. 와 상상이 안되요.. 부럽부럽
Commented by 루로우니 at 2007/11/30 21:18
핀마크여행 올리고 있구나 ㅋㅋ
아.. 나도 빨리 북유럽 여행 다 끝내고 저거랑 스페인 여행꺼 올려야 하는데;;
언제 다 올려 ㅠㅠ
Commented by 김정연 at 2007/12/01 10:39
춥겠다ㅎ 하지만 눈이 살짝 덮인 산도 멋지네^^ 일조시간이 글케 짧아서는.. 못살겠어요!!ㅋ
얼릉 지중해로 떠나요 ㅎㅎ
Commented by 오진화 at 2007/12/01 11:11
위에 정연언니다ㅋㅋ 우와 엄청 위에까지 올라갔었네요?ㅋ
여기 와서 사진보면.. 북유럽 다 돌아본 느낌ㅋㅋ 내년을 위해 미리 감상 중ㅎ
Commented by 기형z at 2007/12/02 09:16
A양/ 정말 제대로 즐긴 것 같아..ㅋ

찌에/ 사실.. 저때에 야간 버스를 타고 그냥 버스에서 잠을 잘까 생각했었는데.. 저렇게 경치를 즐기기로 한게 참 잘한것 같아요..ㅎ

루로우니/ 난.. 이미 여기 오기전에 유럽 여행했던 건 포기 상태..;ㅁ;
Commented by 기형z at 2007/12/02 09:17
김정연/ 네.. 겨울에는 정말 버티기 힘든 곳이 북쪽인것 같아요..
그나마 오로라로 위안을 삼고 있었는데.. 요즘엔 맨날 눈 내리고 밤에는 구름끼고 그래서.. 오로라도 안보여요..;ㅁ;

오진화/ 오.. 동시에 방문 하셨네요..ㅎ
내년 북유럽 가시게요..? 북유럽 간다면 노르웨이는 정말 강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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