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4월 12일
독일의 가슴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뉘른베르그
뉘른베르그는 독일의 가슴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유대인들의 학살을 법적으로 합리화하고 인정하는 독일 나치의 뉘른베르그 헌법이 제정되었던 곳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2차 대전 종결과 함께 나치 전범자들을 재판했던 뉘른베르크 재판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이 곳에 가게된 이유는 바로 과거 나치로 인한 가슴아픈 역사를 간직함과 동시에 뉘른베르크 재판으로 새로운 출발을 기약했던 곳이기 때문이다.

뉘른베르크에 있던 박물관.. 독일이 과거에 잘못했던 역사들을 담고있는 곳인데, 내가 방문했을 때에도 이곳에 방문하러 온 수많은 단체 학생 과람객들을 볼 수 있었던 것이 인상적이었다.

밤베르그를 함께 둘러보았던 진화씨, 정현씨, 그리고 정연씨와 함께 뉘른베르크에 남겨진 나치의 과거를 되짚으며 둘러 보았다. 사진에 등장하는 곳은 나치의 당회의를 위해 짓고 있던 건물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보면 규모가 정말큰데 (카메라 한 화면에 잡힐 수 없던 이유이기도 하다.) 만일, 완성되었다면 정말 웅장하고 위엄있어 보였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위의 건물을 호수 너머에서 본 모습인데, 얼마나 큰 건물인지 짐작해 볼 수 있다. 이후에 이 건물을 어떻게 활용할 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을 때에, 일부에서 종합 스포츠 센터나 쇼핑 센터 등으로 사용하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뉘른베르크 시청에서는 나치의 과거를 보존해서 독일의 과거 잘못을 후손들에게 계속 보여줘서 다시는 그런 잘못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데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상업적인 매력이 있었던 모든 의견들을 거절하고 그때 모습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는 주민들의 공용 운동장 정도로 상용되고 있는 이 공원은 과거 나치의 퍼레이드를 위해 사용되었던 공간이다. 그 당시에만 해도 저 앞에 보이는 단상 위에 나치의 심볼이 존재했고, 어마어마한 군대가 이 곳에서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광대한 퍼레이드를 보였다고 한다.


위의 3 개의 사진들은 그 당시 나치가 이 장소를 사용하던 모습이다. 지금의 여유롭고 한적한 분위기와는 상당히 대조적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나치의 심볼을 이런 식으로 단순 철거 보다는 폭발을 시켰다고 한다.


과거의 폭력과 잔혹함이 존재했던 곳에는 이제 평화로움과 한적함이 존재한다. 주민들은 이 곳에서 서로에게 웃음을 지으며 간단한 스포츠를 즐기고, 아이들은 이같은 공원에서 독일의 과거를 배우며 그 과거를 반성하고 좀더 평화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뜻을 모을 것이다. 아마 이것이 유럽 내에서, 그리고 국제 사회에서 항상 전쟁 반대에 목소리를 두고, 표를 던지는 지금의 독일이 있는 이유일 것이다.


하루 동안의 여행 이후, 독일에서는 꼭 먹어봐야 한다는 작고 바삭바삭한 뉘른베르크 소시지를 같이 여행했던 동행들과 함께 즐겼다. 독일의 소시지는 지역마다 나름의 특색이 있다던데, 뉘른베르크는 바삭바삭한 맛이 특색인 것 같다. 그 이후에 한적한 밤 시간을 뉘른베르크 시내의 한 까페에서 담소를 나누며 한가로이 즐기는데, 이 날은 좋은 일행들을 만나 함께한 여행 중에 손꼽을 수 있는 정말 행복했던 날이었다.

뉘른베르크에 있던 박물관.. 독일이 과거에 잘못했던 역사들을 담고있는 곳인데, 내가 방문했을 때에도 이곳에 방문하러 온 수많은 단체 학생 과람객들을 볼 수 있었던 것이 인상적이었다.

밤베르그를 함께 둘러보았던 진화씨, 정현씨, 그리고 정연씨와 함께 뉘른베르크에 남겨진 나치의 과거를 되짚으며 둘러 보았다. 사진에 등장하는 곳은 나치의 당회의를 위해 짓고 있던 건물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보면 규모가 정말큰데 (카메라 한 화면에 잡힐 수 없던 이유이기도 하다.) 만일, 완성되었다면 정말 웅장하고 위엄있어 보였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위의 건물을 호수 너머에서 본 모습인데, 얼마나 큰 건물인지 짐작해 볼 수 있다. 이후에 이 건물을 어떻게 활용할 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을 때에, 일부에서 종합 스포츠 센터나 쇼핑 센터 등으로 사용하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뉘른베르크 시청에서는 나치의 과거를 보존해서 독일의 과거 잘못을 후손들에게 계속 보여줘서 다시는 그런 잘못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데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상업적인 매력이 있었던 모든 의견들을 거절하고 그때 모습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는 주민들의 공용 운동장 정도로 상용되고 있는 이 공원은 과거 나치의 퍼레이드를 위해 사용되었던 공간이다. 그 당시에만 해도 저 앞에 보이는 단상 위에 나치의 심볼이 존재했고, 어마어마한 군대가 이 곳에서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광대한 퍼레이드를 보였다고 한다.


위의 3 개의 사진들은 그 당시 나치가 이 장소를 사용하던 모습이다. 지금의 여유롭고 한적한 분위기와는 상당히 대조적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나치의 심볼을 이런 식으로 단순 철거 보다는 폭발을 시켰다고 한다.


과거의 폭력과 잔혹함이 존재했던 곳에는 이제 평화로움과 한적함이 존재한다. 주민들은 이 곳에서 서로에게 웃음을 지으며 간단한 스포츠를 즐기고, 아이들은 이같은 공원에서 독일의 과거를 배우며 그 과거를 반성하고 좀더 평화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뜻을 모을 것이다. 아마 이것이 유럽 내에서, 그리고 국제 사회에서 항상 전쟁 반대에 목소리를 두고, 표를 던지는 지금의 독일이 있는 이유일 것이다.


하루 동안의 여행 이후, 독일에서는 꼭 먹어봐야 한다는 작고 바삭바삭한 뉘른베르크 소시지를 같이 여행했던 동행들과 함께 즐겼다. 독일의 소시지는 지역마다 나름의 특색이 있다던데, 뉘른베르크는 바삭바삭한 맛이 특색인 것 같다. 그 이후에 한적한 밤 시간을 뉘른베르크 시내의 한 까페에서 담소를 나누며 한가로이 즐기는데, 이 날은 좋은 일행들을 만나 함께한 여행 중에 손꼽을 수 있는 정말 행복했던 날이었다.
# by | 2008/04/12 23:24 | i. Travelogue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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