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가자지구 사태에 대한 입장

노르웨이 NPA(Norwegian People's Aid)의 구호 차량이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이 쏜 로켓에 맞은 일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노르웨이 외교부는 이스라엘을 상대로 국제법 위반으로 고소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Norway concerned over destruction of aid vehicle)

이러한 위험한 상황속에서도 노르웨이 정부는 인도주의적 지원으로 2천만 NOK(한화로 약 38억원)를 가자지구에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2월에 가자지구 사태가 발생했을 때의 지원까지 합하면, 가자지구 사태 이후로 총 5천만 NOK(한화로 약 95억원)를 지원하게 되는 셈이다. (More Norwegian aid to Gaza victims)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를 포함한 5개의 주요 도시(베르겐, 스타방게르, 트론하임, 트롬소)에서는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지지하는 횃불집회(촛불이 아니다)가 있었다. 인권단체, 교회, 노동조합, 스포츠 단체 등 80개가 넘는 단체들이 함께 평화를 위해서 참여했다. 하지만 오슬로에서 pro-Palestinian 데모자들과 pro-Israeli 데모자들 간에 충돌이 일어났고, 노르웨이 가자 지구 지원 위원회는 폭력을 사용했던 젊은 팔레스타인들에게 집회의 의미를 해침과 동시에 가자 지구에서 고통받는 팔레스타인들을 두번 죽이는 일이라고, 폭력 사용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Torchlight procession for peace)

by 기형z | 2009/01/14 12:57 | 5. Norwegian Life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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